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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미군 병사가 일본인 여성 찌르고 스스로 목숨끊어

NHK "30대 미군 병사, 교제하던 40대 여성 찔러"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9-04-13 17:32 송고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한 미군 병사가 자신의 일본인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곧바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NHK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오키나와 자탄초(北谷町) 소재 아파트의 한 호실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들이 이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NHK는 경찰과 미군을 인용해 사망한 남성은 30대 미군 병사이며, 여성은 이 병사와 교제하고 있던 40대 여성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정황상 미군 병사가 일본인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에는 주택가와 상업 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미군 기지가 여러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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