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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이스트, 오는 29일 컴백 확정…3년만 완전체 앨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4-13 10:00 송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표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가 5인 완전체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약 3년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 9월 공개한 미니 5집 'CANVAS'(캔버스)를 마지막으로 JR, 아론, 백호, 렌은 유닛 뉴이스트W, 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각각 활동해왔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뉴이스트로 뭉친 이들은 완전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달 15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매했으며, 4월3일에는 완전체 앨범 선공개곡이자 민현의 솔로곡인 '유니버스'를 공개해 컴백 전 예열에 나섰다.

그 사이 틈틈이 새 앨범을 만들어온 이들은 오는 29일을 컴백 날짜로 확정 짓고 신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뉴이스트는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12~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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