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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조한 '슈퍼밴드' 프로듀서 출격 …레전드' 등장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4-12 22:26 송고
 JTBC © 뉴스1
 JTBC © 뉴스1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의 조한이 '슈퍼밴드'에 출격했다.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는 윤상, 악동뮤지션 수현, 넬 김종완, 윤종신, 조한이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특히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의 조한이 '슈퍼밴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화제다. 프로듀서 윤상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감독도 하고 있다"고 조한을 소개했다. 한 참가자는 그의 등장에 감격스러워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대거 쏠린 것.

조한은 "리킨파크 멤버 모두 각자 영역에서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밴드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너지라고 생각한다. '슈퍼밴드' 참가자들도 그런 시너지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린킨파크는 빌보드 1위 다수 기록, 그래미 어워드 등 차트를 휩쓴 세계적인 록밴드로 조한은 DJ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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