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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미달이로 광고 30편..8살에 아파트 샀다" 눈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4-12 00:08 송고 | 2019-04-12 08:43 최종수정
김성은/KBS 2TV 캡처 © 뉴스1
김성은/KBS 2TV 캡처 © 뉴스1

'미달이' 김성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성은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김성은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끈 것.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출연했던 김성은은 어린 나이에 아파트를 샀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김성은은 "당시 인기가 기억난다. 어디를 다닐 수가 없었다"며 "지방 팬 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고 했다.

특히 김성은은 "(그 인기로) 광고만 30여 편 찍었다"면서 "그걸로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에 도움도 되고, 저도 그 돈으로 유학 다녀왔다. 8살에 아파트를 산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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