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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로이킴·에디킴 음란물 유포 시인…이번주 檢송치

최종훈, 불법촬영물 찍고 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에디킴도 음란물 유포 1건 시인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9-04-11 10:41 송고 | 2019-04-11 10:42 최종수정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씨.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씨(29)와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 에디킴(본명 김정환·29)이 음란물 유포 행위에 대해 모두 시인했다. 이 가운데 최씨는 본인이 직접 찍은 불법촬영물 1건에 대해서도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씨(30)가 참여한 단체대화방에서 직접 찍은 불법촬영물과 음란물 유포한 최씨를 성폭력처벌법상 불법촬영 및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이번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음란물 유포 행위를 인정한 로이킴과 에디킴도 정통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며 같은 대화방에서 불법촬영 사진을 유포한 일반인 A씨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대화방에서 자신이 찍은 불법촬영물 1건과 음란물 5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로이킴과 에디킴도 음란물 1건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경찰의 불법촬영물 수사는 승리를 제외한 대상자에 대한 수사는 대부분 마무리됐다.

경찰은 승리에 대해서도 불법촬영물을 직접 찍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성매매 알선 혐의와 횡령 등 사건이 마무리 되면 불법촬영물을 찍고 유포한 혐의도 최종 판단해 함께 송치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은 승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경찰제복 착용 사진에 대해서는 다른 유착 혐의는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승리의 전 매니저 B씨가 대여업체로부터 2014년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해당 경찰 제복을 대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제복에 부착된 계급장과 명찰을 확인한 결과 현직 경찰관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sangh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