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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리니지M 엔씨소프트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매수 투자의견·목표주가 70만원 유지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9-04-10 09:07 송고
 

미래에셋대우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인 리니지M의 유료게이머가 늘고 풀3D 게임인 리니지2M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3월6일 시작된 월정액 과금제 개념의 용옥(5만5000원) 판매가 유료 전환율을 상승시키고 있어, 리니지M 일매출액 증가 추이는 2019년 연간 전체에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90억원과 1580억원으로 컨센서스 4029억원과 1252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는 리니지M 3월과 4월 업데이트와 용옥 판매 효과가 반영되고, 3월27일의 PC 리니지 리마스터 업데이트 효과에다, 5~6월로 예정된 리니지M 일본 유료화 매출액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풀3D 모바일 MMORPG를 지향하는 출시 예정작 리니지2M은 그래픽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연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외국인지분율이 49.46%로 사상 최고치이고, 블랙록에 이어 4월8일에는 국민연금의 추가 지분 취득 공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넥슨 M&A 가치가 150억달러(17조원)로 보도되는 등 크라우드게임 시장 부각 이후에 게임 IP 보유 기업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종가 기준 주가인 49만6000원과 비교해 4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pej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