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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능경기대회 폐막…33개 직종 102명 수상자 배출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9-04-08 15:38 송고
뉴스1 DB. 2019.4.4/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뉴스1 DB. 2019.4.4/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2019년 울산기능경기대회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2시 울산공고 체육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21회를 맞은 2019년 울산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공예, IT·디자인, 미예 등 6개 분과 33개 직종에서 금메달 30명, 은메달 30명, 동메달 25명 등 입상자 85명과 우수상 수상자 17명을 배출했다.
참가기관별 금메달 수는 울산공고 7개, 울산애니원고 3개, 서진컴퓨터학원,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여성회관 각 2개, 현대공고, 울산미용예술고, 울산기술공고, 울산산업고, 울산에너지고,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강석근윷칠목조형, 온산농업협동조합, 남목고, 김경란박사헤어큐어, 개인자격 용접, 조적, 화훼장식에서 1개씩을 받았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주어지며 ‘국가기술 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와 10월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지역특성화 직종에서 금속형 3D 프린팅과 Young Skill 올림피아드 드론레이싱 경연 대회, 로봇 코딩, 드론체험, 네일아트 등 직업진로체험행사와 컵케이크, 꽈배기 시식, 고래인형 만들기, 천연 아로마 미스트 만들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시연행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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