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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란 "결혼 2달 후 해외 봉사활동에…남편 울었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4-07 21:53 송고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미우새' 이태란이 해외 봉사활동을 나갔을 때 남편이 울었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이태란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란은 결혼 후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갔던 일에 대해 밝혔다. 신동엽은 "남편이 떨어져 지내는 게 속상해서 펑펑 울었대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태란은 "결혼한 지 2달밖에 안 된 신혼시절이었다"며 평상시 표현을 하지 않던 남편이 문자로 마음을 전했다고 털어놨다. 남편의 문자에 이태란은 "문자를 받고 좀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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