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News1

방송인 유병재에 이어 매니저인 유규선씨도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유규선씨는 유병재와 함께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 앞서 유병재 역시 지난 5일 1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한 바.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씨 역시 자신의 연예인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유병재, 유규선과 더불어 아이유, 김희철, 윤지성, 유재환, 김은숙 작가, 송중기, 남주혁, 심현섭 등도 성금을 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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