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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관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4-01 16:25 송고
성북구 민관합동 해빙기 안전점검 모습.(성북구 제공) © 뉴스1
성북구 민관합동 해빙기 안전점검 모습.(성북구 제공) © 뉴스1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3월29일부터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단은 손정수 부구청장과 구 직원, 민간 전문가, 주민 등 20여명으로 구성했다. 관내 급경사지와 옹벽, 절개지 등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실태 △도로사면 절개지 암반 균열과 낙석 △옹벽 구조물 균열 여부 등이다. 

손정수 부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붕괴 우려가 높고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관리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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