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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체험하세요"…LGU+, 강남에 5G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9-04-01 10:00 송고
LG유플러스가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 '일상로5G길'에서 모델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을 서울 강남에 마련하고 오는 5월31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약 200평 규모로 마련된 '일상로5G길'에는 △혼밥식당 △유플극장 △만화방 등으로 꾸며진 테마공간에서 초고화질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클럽 △레스토랑에서는 스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스포츠펍과 △아이돌뷰티샵에서는 5G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도 즐질 수 있다.

혼밥식당에서는 가상으로 등장하는 손나은과 이달의 소녀, 차은우, 성훈 등 유명 연예인과 오붓하게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비록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써야 하지만 '팬심'으로 불편함은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유플극장에서는 VIP석에서 관람하듯 '태양의 서커스' 등 해외의 유명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만화 속 등장인물이 되어 1인칭 시점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인 '목욕의 신'을 생동감 있게 보는 것도 가능하다. 

AR 서비스는 실제 스타를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고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클럽 공간에서 TV속 스타를 불러내 함께 춤을 추며 영상을 찍고, 원하는 대로 돌려가며 스타의 퍼포먼스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2층 아케이드 공간에서는 V50 듀얼스크린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같은 최신 게임을 실행하면 게임 화면과 조이스틱이 각각의 스크린에 배치, 게임이 훨씬 편해져 게임을 즐기는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5G 단말기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곧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씽큐 5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고객을 대상으로 5G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76%가 '속도의 변화 정도로 알고 있다', 49%가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보겠다'고 응답할 정도로 5G가 어떤 서비스인지 아직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해 제대로 알리기 위해 5G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상로5G길'은 휴일없이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ic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