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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에이젝스, 7년 만에 해체… DSP "전속계약 만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31 15:10 송고
 DSP미디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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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젝스(도우, 윤영, 승엽, 승진, 중희)가 7년 만에 해체한다.

31일 DSP미디어는 에이젝스 공식 팬카페에 "에이젝스 5명의 멤버는 금일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ONE 4 U'로 데뷔한 뒤 'Hot Game', '2MYX', '미쳐가', '능구렁이' 등의 곡을 발표해왔다. 이후 2016년 재형, 지후, 성민이 그룹에서 탈퇴했고 에이젝스는 새 멤버 중희를 영입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3년 여 만에 해체를 하게 됐다.

다음은 DSP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에이젝스 관련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에이젝스 5명의 멤버는 금일(3월 31일) 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향후, 에이젝스는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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