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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상무대 병과학교, '희망풍차' 협약

"지역 나눔문화 확산"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19-03-27 15:37 송고
27일 오전 전남 장성군 상무대 보병학교에서 열린 상무대·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업무협약(MOU)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육군화생방학교행정부장 류재천 대령, 육군기계회학교행정부장 시성지 대령,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흥석 회장, 육군보병학교장 김만기 소장, 육군포병학교행정부장 황의석 대령, 육군공병학교행정부장 김철수 대령.(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2019.3.27/뉴스1 © News1 
27일 오전 전남 장성군 상무대 보병학교에서 열린 상무대·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업무협약(MOU)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육군화생방학교행정부장 류재천 대령, 육군기계회학교행정부장 시성지 대령,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흥석 회장, 육군보병학교장 김만기 소장, 육군포병학교행정부장 황의석 대령, 육군공병학교행정부장 김철수 대령.(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2019.3.27/뉴스1 © News1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27일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5개 병과학교(보병, 포병, 기계화, 공병, 화생방 학교)와 희망풍차 광주·전남 네트워크 통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상무대 보병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홍석 회장과 김만기 보병학교장, 4개 병과학교 행정부장이 참석했다.

'희망풍차 광주·전남 네트워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한 나눔캠페인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은행 등 지역 25개 기관이 참여해 통합MOU와 출범식을 진행했다.

상무대 병과학교는 이번 통합MOU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파트너십을 이뤄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기부를 통한 물적나눔,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인적나눔 등 3대 나눔운동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상무대에 입교한 군인들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교육,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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