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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민우, '검법남녀2'로 4년만에 안방 복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3-26 16:29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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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노민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할 예정이다.
'검법남녀2'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검법남녀'의 시즌2로, 완벽주의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인 백범(정재영 분)과 포토메모리 능력을 가졌지만 허당미 가득한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다.

노민우는 '검법남녀2'에서 닥터 장철 역으로 등장한다. 이에 노민우는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이후 약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오랜만의 복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앞서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칼과 꽃' '신의 선물-14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검법남녀2'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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