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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강남…연인 이상화, SNS에 당당 '♥' 축하 '알콩달콩'

(서울=뉴스1) 길혜성 기자 | 2019-03-24 01:23 송고
강남(왼쪽)과 이상화 © 뉴스1
강남(왼쪽)과 이상화 © 뉴스1
가수 강남(32)이 생일을 맞아 연인인 스피스 스케이팅 스타 이상화(30)로부터 '사랑'의 축하를 받았다.

23일은 1987년 3월 23일생인 강남의 만 서른 두 번째 생일이었다. 한국 나이로는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은 강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문구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내 생일이에요, 빨리 축하해 주세요"란 유쾌한 글도 게재했다. 

강남의 팬들 및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이상화도 이날 강남의 해당 SNS 게시물에 '♥'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연인의 생일을 축하,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사진출처=강남 인스타그램 © 뉴스1
/ 사진출처=강남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이상화 측은 당시 "최근 5~6개월 전부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동반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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