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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드론 활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안산스마트허브서 열린 민주당 미세먼지대책회의 참석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2019-03-21 16:29 송고
21일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현장방문 시연행사© 뉴스1
21일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현장방문 시연행사© 뉴스1

윤화섭 안산시장은 21일 “드론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환경감시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현장방문 및 드론 장비 시연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참석자들과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면서 드론 등을 활용한 환경감시 체계 구축 의지를 피력했다.

윤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 및 쾌적한 생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첨단장비 등을 활용한 환경관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안산시 스마트 산단 과제’의 일환으로 내년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드론, 이동측정 장비 등을 활용한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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