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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마마?" 오나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특별출연 '신스틸러' 예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3-21 16:37 송고 | 2019-03-21 18:22 최종수정
배우 오나라/뉴스1 © News1 
배우 오나라/뉴스1 © News1 
배우 오나라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초반을 화려하게 연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오나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 송지은 등/연출 이창민)에 특별출연을 확정, 지난 10일 촬영을 진행했다.
오나라는 지난 2월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으며, '어마마' '내말이' 등 그의 대사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도 오나라 특유의 '차진'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시즌1이 마니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이번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다.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문가영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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