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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중공업, 1.6조 규모 해외 수주에 3% 강세

(서울=뉴스1) | 2019-03-21 09:19 송고
지난해 9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발주처인 IRT의 삽토 아지 누그로호 (Sapto Aji Nugroho)CEO(가운데), 피터 위자야 (Peter Wijaya) 이사(왼쪽), 두산중공업 윤석원 EPC BG장이 인도네시아 자와 9, 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MOU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지난해 9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발주처인 IRT의 삽토 아지 누그로호 (Sapto Aji Nugroho)CEO(가운데), 피터 위자야 (Peter Wijaya) 이사(왼쪽), 두산중공업 윤석원 EPC BG장이 인도네시아 자와 9, 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MOU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건설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2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3.73%(300원) 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의 'IRT'(PT. Indo Raya Tenaga)와 자와(JAWA) 9, 10호기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1조9000억원으로 현지 국영 건설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두산의 수주 규모는 1조6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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