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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정아 측 "성형? 말도 안돼, 임신·출산 부기 때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3-20 17:16 송고
박정아 인스타그램 © 뉴스1
박정아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박정아 측이 때아닌 성형설에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다.

박정아가 달라진 얼굴의 근황 사진으로 '성형설'까지 나온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아이를 낳은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임신으로 몸이 부었고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과 함께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이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것 같아.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출산한지 11일밖에 되지 않아 아직 부기가 있는 모습. 활동 중에 워낙 마른 몸매였던 탓에 달라진 그의 모습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상이 달라진 점 때문에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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