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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남주혁, 파라다이스시티 모델로 선정돼

두 한류스타와 전세계 홍보 나선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3-20 10:16 송고
블랙핑크(왼쪽), 남주혁.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블랙핑크(왼쪽), 남주혁.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한류 스타 '블랙핑크'와 '남주혁'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리조트가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K-Style Destination)로서 성장하기 위해 K컬처를 대표하는 두 모델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리조트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는 미국 CBS '레이트쇼'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 등 유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한 데 이어, 최근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6월 공개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초 유튜브 조회 수 7억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델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는 남주혁은 최근 아시아 4개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데뷔 영화 '안시성'으로는 청룡영화상, 더서울어워즈 등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어 영화계 샛별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공감을 이끄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3월 말 실내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 개장을 앞두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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