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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눈이 부시게' 등장..김혜자 친구 연기에 '관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3-18 22:51 송고 | 2019-03-18 22:52 최종수정
윤복희/JTBC 캡처 © 뉴스1
윤복희/JTBC 캡처 © 뉴스1

가수 윤복희를 향한 관심이 높다.

18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윤복희의 이름이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윤복희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깜짝 출연하자 이목이 쏠린 것.

윤복희는 '눈이 부시게' 윤상은(송상은 분)의 노년기를 연기했다. 윤상은은 젊은 시절 역술가에게 "이름을 '복희'로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결과 가수 지망생이었던 윤상은이 '윤복희'로 이름을 바꾸고 가수로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다.

윤복희는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김혜자 분)가 있는 요양원에 나타났다. 김혜자는 윤복희에게 바쁜데 어떻게 왔냐 물었고, 윤복희는 "바빠도 너 보러 왔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윤복희는 "TV에 네가 안 나와서 아쉬웠다"는 김혜자의 말에 라이브로 '여러분', '봄날은 간다'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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