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타일] 박봄·설리·나나, 2009년 데뷔 걸그룹 출신들의 여전한 미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3-18 18:10 송고 | 2019-03-18 18:1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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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설리, 나나(왼쪽부터) © 뉴스1 |
2009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박봄 설리 나나가 10년이 지나도 여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박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자신의 솔로 싱글 앨범 '봄(Sp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만에 컴백했다.
그룹 2NE1으로 지난 2009년 데뷔한 박봄은 2011년 'DON'T CRY' 이후 8년여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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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 © News1 |
박봄은 이날 화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박봄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했다. 설리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현재는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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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 © News1 |
이날 설리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스타킹과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섹시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패션에 금색 목걸이를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설리의 당당한 미소와 강렬한 레드립이 포인트로 어우러졌다.
나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킬잇(Kill it)'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나나 역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현재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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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 News1 |
나나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갈색 드레스와 함께 스트랩 구두를 신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나나는 상의와 하의가 다른 독특한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각선미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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