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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계의 SPA 브랜드, 패스트뷰티 '스티멍' 론칭

유니크한 파우치에 40컬러의 색조 화장품 담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3-15 15:34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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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패션과 뷰티의 트렌드 변화도 예외는 아니다. 한때 대용량 제품이 유행하기도 했던 뷰티 업계는 이제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이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세계 최초 패스트뷰티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스티멍(stimmung)’이 새롭게 론칭 소식을 알렸다. ‘스티멍’은 무드, 분위기, 조율, 변덕이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빠르게 감성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에게 상황이나 기분 따라 언제든지 변화 가능한 컬러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이름이다.
립, 아이섀도,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티멍은 가격 거품을 줄이기 위해 화장품 용기에 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다. 스티멍의 모든 제품은 유니크한 아트 감성을 가지고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안에 담겨 있다. 가격적 메리트 이외에도 가볍고 얇아 공간을 덜 차지하므로 보관에 용이함은 물론 여행 시에도 다양한 제품을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용기다.
  
스티멍은 총 40컬러의 다양한 색상의 고퀄리티 제품을 35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에 선보이고 있다. 립스틱부터 아이섀도,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스티멍을 처음 접한 소비자들은 그냥 가성비가 아닌 ‘갓성비’라 부르며 환호하는 분위기다. 
  
립 제품은 스티멍만의 메이크업 단위 피스(piece)를 사용하여 립스틱이 아닌 ‘립피스’라고 부른다. 주머니에 쏙 넣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한 장짜리 립피스는 벨벳, 매트, 글로시 타입별로 각각 10컬러씩 총 30컬러를 선보인다.
  
벨벳 립피스는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텍스처로 은은한 광택의 보송보송한 입술을 만들어주며, 매트 립피스는 가벼운 스웨이드 포뮬러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특징으로 고발색의 립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글로시 립피스는 맑고 투명한 워터젤 포뮬러가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스티멍 립피스는 현재 30컬러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컬러 출시를 예고했다.
  
아이섀도는 아이 메이크업 타입 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글리터와 쉬머 제품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화려한 눈매를 위한 맑고 시원시원한 펄감이 다채로운 글리터 타입, 잔잔하고 고급스럽게 스며드는 은은한 펄감의 쉬머 타입으로 출시했다.
  
피부의 위생과 완벽한 수정 화장, 커버를 위한 스티멍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컨실러와 코렉터가 있다. 컨실러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 얇고 완벽하게 밀착되는 리퀴드 타입으로 완벽한 피부 결점 커버가 가능하다. 코렉터는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컬러핏으로 부위에 따라 균일한 피부톤으로 한층 톤업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스티멍 관계자는 “스티멍은 세상에 없던 컬러와 가격, 무드로 상황과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패스트 뷰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빠르고 새로운 제품 출시로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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