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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장기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 파주야당점 오픈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9-03-14 12:5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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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식업 평균 운영기간은 4년 7개월로 나타났다. 외식업 평균 운영 연 수가 짧아지면서, 안정적이고 장기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가네(대표 권지훈) 파주야당점이 지난 2월27일 오픈했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유가네의 매장 평균 운영 년수는 7년 6개월이며,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도 24개에 달한다.

또한 유가네의 정보공개서 상 2017년 연간 평균매출이 5억 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이고, 장기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파주야당점 점주는 전업주부였던 아내와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자 부부창업을 결심하고 유가네 가맹개설팀을 찾았다.

오픈 매장 선정부터 한달간의 지역 상권분석, 매출조사 및 예상매출분석(SIP, Site Investigation Program)을 통해 유가네를 선택하게 됐고, 지난달 파주야당점을 오픈했다.

파주야당점 점주는 “유가네에서 예상매출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했던 매출을 보고 상가를 분양 받아 오픈하게 되었는데, 오픈 후 실제 매출은 예상매출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 측은 유가네 파주야당점이 일 최대 매출 340만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이루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39년간 사랑받아온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브랜드로 3월에 장한평, 평택소사벌, 영천, 인천루원시티점 오픈과 더불어 오는 4월 발산역, 부산장림, 대구월성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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