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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체육대회 선수, 최고령자 바둑 출전 79세

부부·형제·자매 등 이색선수 들 눈길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9-03-13 11:59 송고
경상남도청 전경. © News1 DB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도내 18개 시·군의 선수단 1만794명이 참가한다.

선수 7725명과 임원 3069명이 도민체전 참가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 선수 7681명과 임원 2774명 등 총 1만455명보다 339명 증가한 것이다.

시 단위에서는 창원시가 85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며 김해시 784명, 거제시 77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군에서는 함안군이 6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녕군 622명, 거창군 5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선수 중에는 중·고등부가 3406명(남 2409명·여 997명), 일반부가 4319명(남 3178명·여 1141명)이다.

이번 대회 최고 연장자는 바둑 남자일반부에 출전하는 김행일 선수(함양·79)며 최연소자는 배구 남자고등부에 참가하는 오영준 선수(함양·16)다.

또 부부·형제·자매로 신청한 이색선수들이 눈길을 끌었다.

롤러 여자일반부에 신청한 허혜지·허수지(양산)는 자매선수이고, 테니스에 출전하는 허성규·이미란·허준서(양산)는 가족으로 신청했다.

한편, 경상남도체육회는 19일 오후 2시, 거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대표자 회의를 갖고 대진추첨을 진행한다.

이어 3월21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열람기간을 갖고 참가선수단의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본 대회는 오는 4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거행된다.


rok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