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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복지부 ‘학교인구교육 추진사업’에 재선정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019-03-12 11:04 송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 '학교 인구교육 추진지원사업'에 재선정돼 김정현 사업단장(왼쪽 위)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배재대학교 제공) © 뉴스1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 '학교 인구교육 추진지원사업'에 재선정돼 김정현 사업단장(왼쪽 위)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배재대학교 제공) © 뉴스1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인 학교인구교육사업단이 작년에 이어 보건복지부 ‘학교 인구교육 추진지원사업’에 재선정됐다.

12일 학교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사업단은 올해 운영비 3억 2000만원을 지원받아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교인구교육사업단은 학교 현장에서 인구 현상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하며, 인구교육은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는 대학 강좌 개발 책임자인 송진숙 배재대 교수와 정순화 고려대 교수, 서주현 상명대 교수, 최새운 한국교원대 교수, 황성원 건양대 교수, 유난숙 전남대 교수, 장미영 광주대 교수, 심준영 전주대 교수 등 8개 대학 책임교수·연구원이 대거 참여한다.

김정현 학교인구교육사업단장은 “인구교육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출발해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져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gus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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