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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울산서 지역특화사업 개발 등 현안 논의

국정과제 연계형 특화사업 실천방안 모색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9-03-11 12:00 송고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뉴스1 DB © News1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뉴스1 DB © News1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민주연구원 자치발전연구센터와 함께 12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민주자치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울산 민주자치발전포럼은 '2019년 핵심사업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리며 경북 경산, 대구 동구, 경남 창원·통영에 이어 울산에서 개최된다.

청책토론회에서는 지역현안 발굴 및 국정과제 지역특화사업 개발, 그리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추진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우선 '수소경제, 미래에너지 선도도시 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심민령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과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전지소재기술센터 센터장, 장윤호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전문가의 입장에서 현안과 과제를 발제한다.

이어 김준범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와 백종범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가 이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두 번째 청책토론회에서는 '신성장동력, 관광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삼건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안도영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발제해 조영수 이상헌 국회의원 보좌관, 경민정 울주군의원이 각각 토론을 이어간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이상헌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을 비롯해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두관 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및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minj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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