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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KBS 새 일일극으로 '초고속 복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3-11 08:00 송고 | 2019-03-11 08:19 최종수정
배우 나혜미 © News1
배우 나혜미 © News1
배우 나혜미가 현재 출연 중인 '하나뿐인 내편'을 마치자마자 KBS 일일극으로 돌아온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나혜미는 최근 차기작으로 KBS 1TV 새 일일 저녁 드라마 '왕비의 자식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왕비의 자식들'은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릴 가족 드라마다. 가족, 친구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는 의도다.

나혜미는 극에서 '왕가네 삼 남매' 중 둘째이자 스타를 꿈꾸는 재연 배우 왕금주 역할로 등장한다. 그는 오는 17일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마친 뒤 '왕비의 자식들'을 통해 바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왕비의 자식들'은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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