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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박보검 공기청정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판매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마스터' 69만9000원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3-08 11:4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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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는 '박보검 공청기'로 불리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MASTER)'를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를 통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위닉스 마스터 판매 방송은 오는 9일 오전 9시20분부터 진행된다. 최유라쇼에서 69만9000원(신용카드 24개월 무이자할부 적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스터는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 공기를 내뿜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갖췄다. 청정면적 99㎡(30평형)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마스터에 적용된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2개의 토출구에서 정화된 공기를 강력하게 내뿜는다"며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적용해 'PM 1.0 극초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슈퍼청정' 모드에서는 빠르게 넓은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위닉스는 마스터에 슬라이딩 라인 설계를 통해 벽면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테리어적 요소를 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위닉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사전예약 1주일만에 1000대의 예약이 완료됐다"며 "온라인상에서 위닉스 공기청정기 마스터는 '박보검 공기청정기'로 불린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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