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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황인선, 도전자로 출연…김소희 만났다 '프듀 동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3-08 00:13 송고
TV조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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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이 '미스트롯'에서 김소희를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걸그룹부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던 황인선과 박하이가 도전자로 출연하며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로 출연한 황인선, 박하이와 마스터로 출연한 김소희가 '프로듀스 101 시즌1' 동기임을 밝히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인선은 "서바이벌만 네번째다. 여기서는 (나이가 어려져서) 너무 좋다"고 말한 후 장윤정의 '사랑아'로 흥을 돋은 후 9개의 하트를 받았다.

김소희는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근데 하이언니나 인선언니는 포기하지 않고 이 무대에 또 섰다. 그 자체가 너무 눈물이 났다. 배울점이 많은 언니들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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