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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풀잎이엔엠 측 "장미인애와 에이전시 계약…전속은 아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2-27 16:07 송고
장미인애 © News1
장미인애 © News1
풀잎이엔엠 측이 배우 장미인애와 에이전시 계약을 했다.

27일 풀잎이엔엠 관계자는 뉴스1에 "장미인애가 과거 우리 소속 배우였던 인연이 있다"며 "그래서 계약 종료 후 장미인애가 새로 일을 하게 되면서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에이전시처럼 일을 봐주고 있는 것"이라며 "전속계약을 맺은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24회에 처음 등장했다. 그는 '조들호2'에 5회 정도 특별 출연해 자신의 분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장미인애가 방송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건 MBC '보고싶다'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2013년 이후 한동안 방송을 쉬어온 그는 이날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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