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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6인조 신예 3월 11일 데뷔 "여러장르 흡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2-27 11:29 송고
아르곤© 뉴스1
아르곤© 뉴스1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3월 데뷔한다. 

27일 MS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르곤이 오는 3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며 3월 출격을 예고했다. 
'ART GO ON'의 줄임말 즉, '예술은 계속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르곤은 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이들은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를 담았다.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이미 안무 창작은 기본이고, 랩 메이킹과 작사에 대한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아르곤은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실제 아르곤은 지난 14일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으며,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어 본격 활동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르곤은 지난 26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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