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제공© 뉴스1

베리베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화보를 통해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 위 발랄하고 청량함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베리베리는 올블랙 패션은 물론, 이른바 ‘청청패션’과 포근한 느낌의 터틀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무엇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짙은 눈빛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성숙한 눈빛이 엿보여 지금까지 와는 다른 남성미를 자아낸다.

또한 호영과 용승, 연호는 앳된 얼굴에 주근깨를 찍어 기존엔 볼 수 없던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민찬과 동헌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고, 계현과 강민은 멋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베리베리는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보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베리베리는 지난 1월에 데뷔,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돌’로서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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