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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같이 있다…아파트 14층서 10대 투신

(익산=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2-27 07:33 송고 | 2019-02-27 09:23 최종수정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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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1시15분께 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 14층에서 A양(14)이 추락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양은 이날 어머니, 친구 2명과 같이 있다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남자친구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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