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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메이드 인 강원' 단편영화 상영회 3월 5일 개최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9-02-26 11:05 송고
메이드인강원 단편영화 상영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뉴스1
메이드인강원 단편영화 상영회 포스터(강원영상위원회 제공)©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3월5일 남춘천 메가박스에서 '2018 메이드 인 강원 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해 강원도 출신 영화인들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제작지원한 단편 영화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상영작은 △대리(김상호 감독·춘천) △피톤치드(김영진 감독·강릉) △소담의 텅 빈 추억을 위하여(박소진 감독·춘천) △여름비(김다나 감독·동해) △그러려니(원하라 감독·원주) 등 총 5편이다.

상영회는 영화를 좋아하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감독과 관객과이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상영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화를 좋아하는 도민 분들과 함께 강원영화인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도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영화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형태를 다각화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pr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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