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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력 약 400명 시리아 잔류…절반 유럽군에 편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2-23 04:05 송고
시리아에서 활동 중인 미군 호송대. © AFP=뉴스1
시리아에서 활동 중인 미군 호송대. © AFP=뉴스1

미국이 시리아에서 총 400명의 미군을 시리아에 남겨둘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선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선임관리는 미군이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시리아 북부 안전지대와 탄프의 미군기지에 나뉘어져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 200명은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감시하기 위한 유럽 연합군 병력 약 800~1,500명의 일부로 편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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