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
그는 이어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며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한길이 급성 폐렴으로 다시 입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가 건강이 호전돼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 최명길과 출연하기도 했다.
이하 최명길 인스타그램 글 전문.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ㅠㅠ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운동하며~ ~.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확인도 되지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luem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