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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한길 건강 악화설…최명길 "잘 지내고 있는데…마음의 상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22 10:07 송고 | 2019-02-22 10:10 최종수정
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최명길이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 남편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밝혔다. 
최명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린다"며 "저도 당황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며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한길이 급성 폐렴으로 다시 입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가 건강이 호전돼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 최명길과 출연하기도 했다. 

이하 최명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ㅠㅠ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운동하며~ ~.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확인도 되지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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