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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2019년 학위수여식…박사 103명, 석사 184명 배출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9-02-21 17:37 송고
문길주 UST 총장이 2019 UST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문길주)는 21일 오후 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박사 103명, 석사 184명 총 28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 재학기간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졸업생을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명),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1명), UST 총장상(4명), 정부출연연구기관장상(21명), 대전광역시장상(2명)을 수여했다.

2019년 박사학위 취득자들은 1인당 SCI 논문 3.75편, 그 중 1저자 게재가 1.95편, 1저자 SCI 편당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3.49, 특허 등록․출원 1건의 실적을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극지연구소 캠퍼스 극지과학 전공의 이창우 박사가 수상했다.

이 박사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등 12편의 국제 학술지 1저자(공저 포함)를 비롯해 학위기간 중 총 23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성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박사는 “연구 토의를 할 때마다 늘 열린 생각으로 나의 엉뚱한 의견을 받아준 이준혁 지도교수와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UST에 감사하다”며, “졸업 후에도 극지환경에서의 저온성 생물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 좋은 연구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국내 최연소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효정 졸업생도 참석했다. 유 박사는 2011년 2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생명과학(생명정보학) 전공으로 입학해 2018년 8월 만 22세의 나이로 졸업했다.

문길주 총장은 “UST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 온 국가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진, 최첨단 연구시설과 인프라,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과학자로서 인류가 지닌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직할 교육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학원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200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후 2019년 전기 현재까지 박사 707명, 석사 1529명 총 2236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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