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라스' 강민경 "유튜브서 '꿀주' 영상 폭발적 반응…수입 0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21 09:54 송고 | 2019-02-21 10:01 최종수정
M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버로 나선 가운데 개인 방송 수입은 0원이라고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인 유튜버로 활약 중인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출연했다.

최근 개인 방송을 오픈하고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민경은 이날 "시작한 지 3달 정도 됐는데 구독자 수가 9만 명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올려 화제가 된 '꿀주' 제조법을 공개했다. 그는 "다비치 연말 콘서트 직후 뒤풀이 자리에 갔는데 밴드 마스터가 알려줬다"며 "꿀을 넣는 게 아니라 소주 비율을 우리가 먹는 소맥 비율보다 많이 하고 맥주를 조금만 섞으면 꿀맛이 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긴가민가하고 마셨는데 진짜 아카시아 꿀맛이 났다. 신기한 마음에 영상을 올렸더니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개인 방송 수입이 0원이다"라고 했다. 영상 조회 수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개인 계좌를 등록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이다. 이에 유민상은 안타까워하며 "정산 신청을 안 했냐. 사이트에 직접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eunga@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