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연애의 맛', 시즌 1 마무리…4쌍 하차·김종민♥황미나 막방 등장(종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2-19 14:01 송고
TV CHOSUN © 뉴스1
TV CHOSUN © 뉴스1

'연애의 맛'이 시즌 1을 마무리한다.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측은 19일 뉴스1에 "시즌 1이 방송을 끝내는 가운데 계약 만료로 커플들이 하차한다. 시즌 2는 5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종민 황미나 커플, 김정훈 김진아 커플, 구준엽 오지혜 커플과 더불어 부부가 된 이필모 서수연도 자연스럽게 하차한다. 다만 시즌 1 말미에 합류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 2에도 이어서 출연할 예정이다.

'연애의 맛' 측은 "프로그램 인기에 따라 원래 예정된 '100일'이라는 기간보다 회차가 길어졌다. 시즌 1 마무리는 수순대로 진행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들어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며 결별설과 하차설에 휩싸인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 1 마지막 방송에 등장해 얼굴을 비춘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필모 서수연이 이 프로그램에서 실제 결혼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 1 마지막 회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eunga@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