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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방일 일정, 알고 있는 게 없다"

"금강산, 북미협상으로 자연스럽게 해결 기대"
"https 차단 정책, 방송통신위에 문의해주길"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9-02-19 11:35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커 호텔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환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9.25/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즉위하는 새 일왕을 만나기 위해 방일(訪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방일 관련 질문에 "제가 알고 있는 게 없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18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가진 종교지도자와의 오찬간담회에서 신계사 템플스테이에 대해 언급하며 "금강산 관광의 길을 여는 의미가 될 수 있다"고 한 것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연계된 것이냐'는 물음에는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말씀드릴순 없다"고 했다.

다만 그는 "북미협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금강산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정부의 'https 차단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데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엔 "방송통신위원회에 문의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정부 관계자 등의 답을 들을 수 있는 20만명이 넘었다는 데에는 "그 부분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입장을 말씀드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