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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에 김백수씨 임명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9-02-19 10:44 송고
김백수 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 뉴스1
김백수 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 뉴스1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백수(59)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김백수 신임사무처장은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사무처장은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을 안정시키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이뤄낸 합리적인 조직 관리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공단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요양운영본부장 등 공단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재단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협력·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복지 공동체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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