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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예술교육 시범 지자체에 강원·대전·대구·부산·제주 선정

선정 지자체에 국고 2억 원씩 총 10억 원 지원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2-18 11:54 송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2019년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 지원 사업 대상 지자체 총 5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총 7곳이 참여했으며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강원도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5곳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은 지역문화자원과 연계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지역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며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국고가 지원되며, 해당 지역에서도 사업비 2억 원을 추가로 부담한다. 해당 지자체는 연내에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강원도는 도 면적의 약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강원대의 인적 자원과 연계해 시범 운영한다.

대전광역시는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대구광역시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교육콘텐츠 등과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해양기술과 공연예술, 기술영역과 시각예술 등을 결합한 교육 콘텐츠를 부산국립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고유의 생태, 인문학 등과 연계한 제주형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개발·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체부는 시범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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