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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이시언, 악플에 힘들다고 전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2-15 23:24 송고 | 2019-02-15 23:25 최종수정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이시언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부재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전현무는 "악플 때문인가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영화 주연이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스케줄 상 이시언이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이를 듣던 기안84는 "사실 시언이 형이 욕먹은 다음 날 전화를 했더라. 힘들다고"라는 말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시언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한 신인배우를 향한 말투, 태도가 좋지 않다며 관련 기사에 악플이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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