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윤호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지훈이 윤호연 SBS CNBC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지훈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관계자는 "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동반 여행설에 대해서는 "따로 있다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제주도행 비행기를 함께 탔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또한 두 사람은 SNS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굳혔으며,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바벨'에 출연하고 있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근무 중이며 '생생경제 정보톡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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