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까지 압도, 조정 장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2% 하락한 2만5460.6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35% 내린 2743.5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1% 밀린 7390.25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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