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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쿡모아] 봄바람 부는 유통업계, 출시를 만나 봄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2-14 15: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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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마시는 ‘아침한끼 곡물우유’

푸르밀이 마시는 아침 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 매일 아침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매일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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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닮은 새로운 컬러 ‘떼에마 파우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봄을 맞아 클래식 디자인 테이블웨어 ‘떼에마 파우더(Teema Powder)’를 선보인다. ‘컬러만이 유일한 장식’이라는 가이 프랑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 봄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핑크빛 컬러를 적용했다. 

일상에서 실용적인 머그, 볼, 접시, 깊은 접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딸라만의 뛰어난 세라믹 컬러 글레이징 기법이 적용된 따뜻한 느낌의 파우더 컬러가 떼에마의 간결한 디자인과 만나 감각적인 노르딕 테이블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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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위한 ‘까페 텀블러’ 

타파웨어 브랜즈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동참을 위한 ‘까페 텀블러’를 출시했다. 굴곡진 디자인과 잘 미끄러지지 않는 표면 처리로 그립감이 좋으며 블루와 그레이 조합의 깔끔한 색상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컵과 비슷한 350ml 용량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은 물론 용기가 이중으로 돼 최대 4시간까지 음료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스크루 캡을 반회전하면 음용이 가능하고 완전히 돌리면 뚜껑이 분리돼 마시는 음료 양 조절은 물론 완벽한 세척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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