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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6항공전단, 신임 조종·전술장교에 '윙 세리머니'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19-02-13 16:15 송고
해군 6항공전단(단장 김지재)은 13일 해군항공인으로 거듭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 8명에게 윙 세리머니로 축하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19.2.13/© 뉴스1
해군 6항공전단(단장 김지재)은 13일 해군항공인으로 거듭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 8명에게 윙 세리머니로 축하했다.(해군6항공전단제공)2019.2.13/© 뉴스1

해군 6항공전단(단장 김지재)은 13일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 8명에게 '윙 세리머니'로 축하했다.

윙 세리머니는 13주간 해군항공 회전익(P-3C, 링스헬기, UH-1H헬기) 조종사 고등과정과 전술통제관 기본과정을 수료한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에게 단장이 직접 항공휘장을 수여하는 것이다.

김기재 해군6항공전단장은 이날 항공기 조종사 5명과 해상초계기 전술장교 3명에게 윙 마크를 수여했다.

8명의 신임 해군항공 조종·전술장교들은 고강도 교육과 항공기 계기만으로 비행하는 계기비행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수료했다.

김 단장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조국과 국민이 부여한 조국 해양 수호 임무를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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