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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박명수 "동시간대 섭외? 이경규보단 백종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2-12 23:55 송고
박명수/KBS2 캡처 © 뉴스1
박명수/KBS2 캡처 © 뉴스1

'6자회담' 박명수가 백종원을 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6자회담'에서 박명수는 "동시간대 방송 섭외가 오면 이경규, 백종원 중 누구를 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명수는 옆에 있던 이경규를 바라보며 "존경하고 평생 모실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니, "현실적으로 보면 백종원"이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백종원이라고 답한 이유를 묻자 박명수는 "몰라서 묻냐"며 "잘 되지 않냐. 맛있는 것도 먹고"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명수는 "그 분은 출연료를 회식비로 다 쓴다더라"며 "이경규를 존경한다는 얘기지만 현실과 예능은 다르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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