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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슈돌' 측 "건후 하차 아냐… 상황 지켜볼 것"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2-12 19:04 송고
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건후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프로그램 측이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2일 뉴스1에 "건후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촬영 분량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건후의 상태를 지켜보고 향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후의 엄마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파리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부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분간 방송을 쉴 것이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건후는 부친인 축구선수 박주호, 누나 박나은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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